재작소 × 로잇스페이스 < 동네의 탐험가들 : 동네도 둘러보면 여행이 된다! >

지속 가능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디자인 그룹 '재작소'와 로컬 콘텐츠를 제작하는 '로잇스페이스'가 함께 기획한 <동네의 탐험가들> 온라인 사진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는 어떤 모습일까요?

평소 익숙한 풍경 속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흥미로운 이야기와 매력이 숨어 있습니다.

<동네의 탐험가들>은 익숙함에서 벗어나 낯선 여행자의 시선으로 동네를 관찰하고, 필름카메라로 천천히 기록한 여정입니다. 탐험가들은 자신의 발걸음으로 어은동과 궁동의 골목 골목을 누비며, 나만의 시선으로 동네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냈습니다.

느리게 필름을 채워가며 찍은 사진 속에는 탐험가들이 발견한 풍경과 감정,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탐험가들의 특별한 시선을 함께 즐겨보세요.

익숙했던 동네가 낯설고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는 순간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못 건너지만 다 건너는 다리 / 작가: 태영 / 설명:  타슈 타고 집 가다가 건너기 전에 찍음. 안전불감증. 의외로 단단한 다리.
안 고장나게 처음에 잘 지어라. / 발견: 동네. 더럽고 아름답다. 동네. 알면 사랑한다.

제목: 못 건너지만 다 건너는 다리 / 작가: 태영 / 설명: 타슈 타고 집 가다가 건너기 전에 찍음. 안전불감증. 의외로 단단한 다리. 안 고장나게 처음에 잘 지어라. / 발견: 동네. 더럽고 아름답다. 동네. 알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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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